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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과일 껍질 활용법, 버리기 전에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by 집돕이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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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껍질 활용법

과일은 다양한 종류와 맛으로 누구나 즐겨 먹는 것입니다. 맛이 좋은 만큼 먹고 난 뒤 생기는 껍질은 항상 처치곤란으로 쓰레기로 버리는 게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과일 껍질에는 섬유소가 풍부하여 같이 먹을 수 있으면 같이 먹기도 하고 일부의 껍질은 다른 음식의 재료로도 활용이 됩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과일별 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생활 속에서도 쉽게 다양한 과일 껍질 활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일 껍질 활용법

오렌지, 귤껍질

귤껍질

귤껍질은 잘 말려 차로 우려 마시면 가래, 기침 등 증상이 좋아져 기관지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귤껍질 안의 흰 부분으로 유리로 된 그릇을 닦아주면 찌든 때를 제거해주고 윤기가 나게 해 줍니다. 또 생선을 굽거나 조리한 프라이팬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 귤껍질을 넣고 끓여주면 기름기까지 제거해줍니다.

오렌지 껍질

오렌지 껍질은 도마 냄새를 제거하거나 벌레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먼저 다양한 재료를 손질하여 냄새가 나는 도마에 오렌지 껍질을 구석구석 문질러 주면 냄새가 제거가 되며, 잘 말린 오렌지 껍질이 태우면 껍질이 타면서 나는 향으로 벌레 퇴치가 가능합니다. 껍질을 태울 때는 꼭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또 귤과 같이 오렌지 껍질 안쪽 부분으로 유리그릇이나 창문을 문질러 닦아주고 마른 천으로 다시 한번 닦아주면 얼룩이 진 유리를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사과껍질

탄 냄비 복구

바닥이 탄 냄비에 사과껍질과 소량의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그리고 수세미로 문질러 닦아주면 탄 부분이 깨끗하게 지워지는데 이것은 사과껍질에 구연산 성분이 세제의 역할을 해주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천연 방향제

맛있게 먹고 생긴 사과껍질로 천연 방향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과껍질을 잘 말려 공기가 통하는 망에 넣고 옷장, 신발장에 넣어두면 냄새를 잡아줍니다.

 

수박껍질

수박껍질을 얇게 잘라 피부에 얹어주면 보습과 진정 작용이 뛰어난 수박껍질의 효과로 피부를 촉촉하고 진정시켜주는 좋은 팩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 수박껍질의 흰 부분만 잘라 냄비에 담아 20분 정도 끓인 뒤 나온 그 물로 가글을 하면 입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레몬 껍질

살균과 소독 효과가 있는 레몬 껍질은 세탁할 때 얇게 썰어 세제 대신 넣어주면 세재와 살균, 소독 효능을 하여 세재 대신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기로 골치가 아픈 여름에는 잘 말린 레몬 껍질에 불을 붙여 사용하면 천연 모기향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바나나 껍질

바나나 껍질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이 가죽의 얼룩제거와 광택을 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나나 껍질을 소파, 가방 등 가죽 제품의 안쪽 흰 부분으로 닦은 후 마무리로 부드럽고 마른 천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참외껍질

참외껍질을 말린 후 냄새나 습기가 있는 곳인 냉장고, 신발장에 넣어주면 냄새와 습기를 해결해줍니다. 또 참외껍질은 진정효과가 있어 참외껍질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햇빛이 강한 날의 외출 후 꺼내서 피부에 올려주면 피부의 열감을 진정시켜주고 보습, 진정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포도껍질

기름기가 많은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포도껍질로 문질러주면 찌든 기름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 반찬의 냄새가 밴 반찬통의 냄새를 제거할 때도 포도껍질로 문질러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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